염기훈 감독 얘기하시길래../ 비추 너무해 미워
염기훈감독은 이미 작년 김병수감독님 경질된 후에
이 구단의 현실을 보고 답이 없겠다는 걸 알고
감독 대행에 정식감독까지 본인이 짊어지고
박단장님과 얘기하여 자기가 이 폭탄을 끓어앉고
터질때까지 들고있다 결국 자폭한 게 아닐까
그래야 모든것이 바뀔거니까
자기가 욕을받더라도 수원을 살리는 방법은 이것뿐이라는것을
그래서 변성환 감독님이 오시고
본인은 조용히 떠났다.
이 큰그림을 생각하고 있던건 아닐까
그냥 끄젹여봤음
그래도 염기훈은 수원의 레전드임은 누가뭐라해도
맞는 사실이니까..
댓글 39
댓글 쓰기나 5연패 시작하던 그 당시부터 저점매수라서 '선수 염기훈' 보다는 '감독 염기훈'이 더 익숙한데...
이런 아련한글 써주면 내가 울어 안울어 엉..?
진심이야?
수원의 레전드요? 미안한데 우리가 승격하고 1부에서 자리잡을때까지 염기훈은 수원의 레전드아닙니다!!!!!! 볼드모트에요. 저는 절대로 그때까지 염기훈을 용서할수없어요. 대다수 수원팬이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괜히 분란만드지마세요.. 갑자기 열이 받네..
다들 개개인의 마음이 있듯이
내 마음을 써본거야
이런사람도 있다 정도만
알아줘
깃발돌려 팔아픈데 열힘히 써봤다
근데 비추 겁나 많네
너무하네ㅋ
고쳐먹어
다수가 이러면 본인이 잘못이라는 걸 모르더라
야하는게 염기훈위치고 감독제의했어도 저는 지금 깜냥이 아니니 김병수를 지켜보든 더좋은 감독을 모셔오든 말해야 하는게 염기훈위치야 ㅋㅋ 비추는 처맞는 이유가있으니깐 처맞는거고
내 생각에 반대의견은 받아들이지만
내가 뭘 잘못했냐?
ㅈㄴ멍청한글 싸질러넣고 커뮤에 장작질이야 ㅋ
휴가가던지 맘대로.하시고
개인적으로는 ㄱㅊㅎ ㅂㅅㅎ 보다 더 극혐하고 있어요.
선수때는 선수때고 제일중요한 이시기에 본인욕심에 팀을 더 망쳐놨잖아요.
얼굴도 보기싫고 26이란 번호도 싫고 여행을떠나요는 우리집 금지곡입니다.
그냥 내 마음 써본거에요.
이런사람도 있다 정도만 알아주세요.
아무리 레전드라지만 그 본인의 욕심까지 벌써 미화시키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