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청백적을 멀리하며, 형들 오늘 힘들었던 이유가 뭐냐면
잘모르겠지만 청백적에 글남긴게
때로는 반대급부가 있다고 생각을 해
하지만 나는 항상 수원 팬으로서 얘기한건데
불편한 사람이 있었나봐
그런데 너무 충격 받았던건
나한테 추천 눌러 주시고 했던분이
나를 분리하기를 했더라고
근데 그걸 오늘 알았어.
내가 항상 긍정적인 글을 썼다는건 아니야
하지만
내가 수원에 관심이고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쓴 글이 너무 불편했나봐
25년 팬인데 오늘 좀 힘들더라고
그냥 내가 반성해야 되나 싶은데
너무 힘드네 항상 긍정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팀을 욕한적은 없는데
분리하기를 당하니 힘드네
당분간 청백적을 멀리할게.
항상 나에게 좋은 얘기해준 형들 닉 기억하거든?
너무 고마워
댓글 18
댓글 쓰기분리하기가 뭐라고 상처받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산다
가족만 봐도 알잖?
세상 사람들은 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산다
가족만 봐도 알잖?
분리하기가 뭐라고 상처받습니까!!!
같은 지지자형 어깨펴 힘내! 커뮤에서 상처받지마!
소신껏 사는게 가장 즐겁고 멋있는것 같아
나도 정말 힘들고 고민이 많은 와중에도 청백적에서 좋은얘기 많이 해주는 형누친동들 덕분에 많이 힘을 얻거든
1명이 등돌렸다고 해서 모두가 등돌리는게 아니야, 너무 기죽지 말고
우리 수원팬이 이정도에 기가 죽어서 쓰나!!!
대답은 악으로 한다!! (본인 육군 운전병 출신;)
맘 편하게 살아요 ㅋㅋ ㅎㅎ
쉬었다와
세상 모든 사람이 널 사랑해줄거라
생각했다면 오산이야.
여긴 수원이고.
맘에 안들 때도 많음
근데 중독성 있음 ㅠ
조금 쉬었다 와요. 상처받지말구요 ㅠ
한사람만 좀 만나보구요
그냥 씩씩하게 다니세요 커뮤에 찌들지마세요! 머리 식히는 것도 죠습니다
25년 수원팬이면 내공이 상당하실텐데 언능 맨탈추스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