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수원 영입생들 '싹쓸이 대박' 조짐…김지호 맹활약→신입생 3총사도 눈도장 '쾅'

조회 수 1039 0 40
https://bluewings1995.com/free/4821165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박은빈

https://naver.me/56RrcW1K

여름 이적생들 중 지금까지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김지호다. 김지호는 수원에 온 이후 치른 5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리며 맹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안양전에는 수원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해 선두 안양 격파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03년생 김지호는 올 여름 수원에 입단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프로 무대를 밟은 적이 없는 선수였다. 프로 경험이 전무한 김지호가 수원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변성환 감독과의 인연 덕이었다. 김지호는 성남FC 유스에서 뛰었던 초등학생 시절 변 감독을 처음 만났고, 이후 꾸준히 연락을 유지하다 변 감독의 부름을 받고 수원 유니폼을 입었다.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대학생이었던 선수가 프로 무대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데에는 김지호와 변성환 감독의 유대감과 서로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있었다.

 

(중략)

 

김지호가 1골 1도움을 올리며 안양 격파의 선봉장으로 뛴 날 수원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선수들이 더 있었다. 신입 외인 듀오 마일랏과 파울리뇨, 그리고 울산HD에서 임대 이적한 이재욱이었다.

뮬리치, 김지호와 함께 공격을 이끈 마일랏과 파울리뇨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수원에 합류한지 2주 만에 치르는 선발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천안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인 파울리뇨는 수원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에도 여전한 기량을 선보였고,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던 마일랏도 파울리뇨와 함께 수원에 부족했던 전진성을 더해줬다.

이재욱은 홍원진과 함께 수비라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으면서도 높은 활동량을 앞세워 경기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재욱에게 기대하던 모습이었다.

 

추천인

  • 우린수원삼성
  • Aguileon
  • 팀정상화기원
  • 개린이맘
  • ramsien
  • 매탄겜도리
  • 수원만을
  • 네이비상민
  • 보로보로봉
  • 이종성의룩앳미
  • B.W
  • 아놀드
  • 정강민
  • 수원언제나우리와함께하자
  • 빠사니
  • 청백적그림쟁이
  • JInu주찬
  • 실버윙
  • 활량
  • 찌군
  • 승점3점과맞바꾼까르띠에
  • 원더월
  • 아주대삼거리
  • 승수47
  • 주니호니
  • 후루루짭짭
  • 축구신산토스
  • 홍범계
  • 광란마토
  • 영원한수원
  • 현규상빈현묵
  • Bluewings
  • 08홈유니폼
  • 존버가답이다
  • puma
  • 아갈레온
  • 다니다니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 SSBW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치명적인 패배' 수원 변성... 15 다음글

댓글 0

댓글 쓰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정렬: (낮은순) 돌아가기
공지 자유 명절 잘 보내세요 6 방화수류정 5시간 전11:44 431 94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177 344
인기 자유 양도 구걸글좀 제발 그만올려라 하;;;; 5 JULDDO 32분 전16:28 394 20
인기 자유 [단독] FC서울 제시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의혹 경찰 수사 15 낭만이돌아올때 1시간 전15:48 815 18
인기 자유 팀 이름으로 예송논쟁 하지말고 건설적으로 쳐 싸워라 13 하얀눈이오던날 2시간 전14:32 590 23
식용축구 1일 전16:44 375 24
김주찬 2일 전21:27 993 21
개구리 2일 전18:03 1,359 62
홍범계 3일 전10:09 1,095 36
수ONE팀 3일 전09:45 1,103 47
치토스먹는날 3일 전00:01 1,113 28
구단주김종현 4일 전15:10 1,556 95
화서역트리콜로 4일 전08:20 2,178 24
개구리 4일 전20:14 1,235 44
토마스뮐러 24.09.10.12:32 1,750 25
날수원 24.09.05.10:44 1,087 28
개구리 24.09.03.22:47 1,445 29
무표정 24.09.03.21:15 1,060 17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3.15:49 1,092 19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1.11:24 988 38
수원삼성1995 24.09.01.09:50 1,652 49
하얗게눈이 24.09.01.09:03 1,552 102
개구리 24.08.31.21:51 1,141 28
이사랑에후회는없어 24.08.31.21:49 889 21
토마스뮐러 24.08.31.21:26 1,132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