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이라는 단어가..
예전 그랑블루 비하해서 부르는 말인데..
펨코도 그렇고 이제 그냥 뭔가 수원팬을 부르는 대명사가 되고
여기에서도 뭔가 자연스럽게 부르는게 되는거 같은데...
종합시절부터 다니는팬으로써.. 가끔 볼때마다 왜 우리 스스러 저런 단어를 써야 하나 이 생각이 드는데..
제가 이제 꼰대 나이가 되서 그런지 ㅎㅎ
암튼 그냥 장난스럽게 쓰시는거 같은데...
올드팬으로써 그냥 이 밤에 아쉬워서 끄적여 봅니다.
예전 그랑블루 비하해서 부르는 말인데..
펨코도 그렇고 이제 그냥 뭔가 수원팬을 부르는 대명사가 되고
여기에서도 뭔가 자연스럽게 부르는게 되는거 같은데...
종합시절부터 다니는팬으로써.. 가끔 볼때마다 왜 우리 스스러 저런 단어를 써야 하나 이 생각이 드는데..
제가 이제 꼰대 나이가 되서 그런지 ㅎㅎ
암튼 그냥 장난스럽게 쓰시는거 같은데...
올드팬으로써 그냥 이 밤에 아쉬워서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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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댓글 쓰기그런의미랑 비슷하지않나싶어..
우리끼리부를땐 상관없는데 남이 개랑이라고 부르면 화나는 느낌
매북애들이 매북하고 다니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ㅋ
전 제 입으로 절대 안나올거 같아요
그런의미랑 비슷하지않나싶어..
우리끼리부를땐 상관없는데 남이 개랑이라고 부르면 화나는 느낌
우리 스스로 깍아내리는거라 갠적으로 ㄴㄴ
어린애들이 물어보면 말하기도 민망하고
북패, 매북 이런거 처럼 어떤 부정적인 의미를 담은 사건이나 상황이 없는 단어인 부분에서
좀 거부감이 덜한거같아
개똥아 그런 느낌이랄까
(물론 남이 나한테 개랑이라고 하면 싫음 ㅇㅇ)
남한테 불리느니 차라리 우리끼리?
또 그렇게 되면 타팀이 불러도
부르는 사람은 타격감이 줄고,
듣는 우린 덜 빡치는 정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