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자랑좀 할게!!!
친구A가
아들과 수원 축구 보러갈꺼라고..
친구B도 나사나수 불른다고..
친구A가 아들아빠(나)랑 갈꺼라고
친구B는 모든음이 나사나수 ㅋㅋㅋㅋ
아들이 39개월인데 최애곡이 나사나수야..
동요 불르는걸 들은적이 없는거 같아...응원가만 불러...
그래서 얼집에서도 나사나수만 계속 불렀나봐...
한번은 같은반 친구들 우리집에 놀러 왔길래
나사나수 틀어주니까 다들 떼창 하더라고 ㅋㅋㅋㅋ
참고로 저 친구A는 야구 볼 때 나의사랑 나의XX 좋아하는 야구팀 넣어서도 불른다네 ㅋㅋㅋ
아들아 너가 아빠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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