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관 감독 우리한테 선수 요청했다가 까였냐?
또한 이장관 감독은 "잘해서 올라가야 하는 타이밍인데 그러지 못해서 마음이 쓰인다. 오늘의 승리로 수원 삼성을 잡아두겠다. (전남을 연패로 만들겠다는 변성환 감독의 인터뷰 봤는지) 봤다.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아울러 수원 삼성은 많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선수들을 잡아놓는 게 맞을까? 감독으로서 속상한 부분이 있다. 같은 감독으로서 아쉽다"라고 수원 삼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어 "올해 목표로 전 구단 승리를 말했다. 이제 수원 삼성과 충북청주 FC가 남았다. 약속을 지킬 마지막 기회다. 측면을 잘 공략할 거다. 수원 삼성이 '변성환의 아이들'을 모았다. 그 선수들의 강점에 대해서도 선수단에게 얘기했다. 그런데 그걸 역이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선수들과 얘기했다. 우리는 경험 있는 선수들로 리드하겠다"라고 수원 삼성전 공략법에 대해 귀띔했다.
[b11 현장] 승리 욕구 '활활' 전남 이장관 감독, "변성환의 아이들, 역이용하겠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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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누구 가능? 했는데 까여서 삐진듯ㅋㅋ
그럼 돈 더주던가 비응신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