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염기훈 평가 보니깐 마음이 힘들다
+ 무슨 생각으로 비추하는지 알겠는데 글 제대로 읽고 눌러줬으면 좋겠다. 염기훈 옹호하고자 하는 글 아니니깐
2010년 수원팬이 되면서 가장 먼저 마킹한 내 선수 염기훈
진짜 왜 그랬어요.
도대체 왜 팀 사정 가장 잘 알만 한 사람이 팀 망치는 길로 스스로 걸어갔습니까
믿었던 레전드의 마지막 은퇴식도 제대로 못 해준 팬들 마음을 알기나 할까
빅버드에서 밀란 즐라탄 은퇴식 같은 화려한 은퇴식 기대했는데
본인의 선택으로 본인만 피해본게 아니라 수원 팬들 전체에게 대못 박았다는 걸 제대로 깨닫고 있길...
인니에서 열심히 해서 지도자로서 제2의 인생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수원 감독으로는 다시는 올 생각 마시길 바라고요
댓글 20
댓글 쓰기딱히 불쌍하지도 않음
모든 명예를 걸고 도박을 했는데 실패했으니 비판 받는 게 당연하지
평생 응원해준 팬들 상대로 도박을 하고싶었냐 물어보고 싶다 ㅋㅋ
ㅋㅋㅋ 뭐 책임? 연봉 뱉고나 나간건가? 진짜 끝까지 이기적인 인간임.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레전드를 이렇게만 보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원인 제공자에 대한 원망이지
딱히 불쌍하지도 않음
모든 명예를 걸고 도박을 했는데 실패했으니 비판 받는 게 당연하지
평생 응원해준 팬들 상대로 도박을 하고싶었냐 물어보고 싶다 ㅋㅋ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레전드를 이렇게만 보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원인 제공자에 대한 원망이지
ㅋㅋㅋ 뭐 책임? 연봉 뱉고나 나간건가? 진짜 끝까지 이기적인 인간임.
정신적 피해 청구해야함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찬...아닙니까 이니까요.
염기훈은 수원을 사랑한게 아니라 이용해 먹은 거임
미루고 미루다 이 지경까지 오고..... 에휴 그냥 안타깝고
선수로서 저런 레전드가 나올지도 이제는 모르겠어서 더 안타까움
앞날에 저주를 퍼붓고 싶지 않음.
그냥 헤어진 전여친마냥 우리 수원하고 접점이 더 없기를 바람.
본인이 잘못된 선택을 함 ㅠㅠ
능력은 인정 할지언정... 그 인성때문에 가족도 만류한? 그 누구 팬들도 만류한 일을 우린 알죠...
그 욕심이 수원을 얼마나 망가 뜨렸다는것을...
그럼에도 불구 하고 수원을 지지 하는 저로써는 인정 할수 없네요... 레전드? 그건 좋게 말해 과거와현재의 상쇄? 그냥 아무것도 아닌 기억하고싶지 않은 이름이네요...
특히나 인터뷰에서는 경멸을 느꼈으니까요...
솔직히 선수때 염때문에 트로피를 들어올린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