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나온김에 한마디 하자면 변성환 추켜세우겠다는 핑계로 변성환을 혐오발사대로 이용하지 말자
나라도 시즌 시작전에 염기훈 변성환 둘 중 누가 감독했으면 좋겠냐 하면 변성환 골랐어
그 때 언급되던 남기일은 솔직히 존나 별로였고
변성환 좋은 감독인거 맞고
잘 해주고 있고 계속 이겨서 승격 이루고 1부 가서도 잘하고 이러면 좋겠는데
변성환 한경기 한경기 이길 때 마다 염기훈 머리채 잡고 끄집어 올려서 욕하고 이런거 존나 불편함
염기훈 마지막이 최악이었기 때문에 이런 말 꺼내기도 존나 어려운 분위기라
걍 가만히 무시하고 못본 채 있으려고 했는데
언제까지 이럴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음
염기훈 감독 욕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는데
수원 팬으로서 염기훈 선수시절의 좋았던 추억들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도 좀 이해해주면 안됨?
염기훈 싫어하고 과거까지 부정하면서 쌍욕해야만 수원팬이야?
아닌 사람들도 있을 수 있잖아
염기훈 그만 좀 끄집어내고 순수한 마음으로 변성환을 응원하자
남을 혐오하고 욕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성환을 이용하지 말고
댓글 26
댓글 쓰기무엇을 위한 커뮤니티인지 모르겠음
이제는 잊을만하면 댓글과 추천을 위한 떡밥을 던지기 위한 거로 보이네요.
보기도 싫음
무엇을 위한 커뮤니티인지 모르겠음
간만에 공감되는 글입니다.
이제는 잊을만하면 댓글과 추천을 위한 떡밥을 던지기 위한 거로 보이네요.
염 언급할 시간에 개랑오적이나 까자
감독 염기훈은 주기적으로 까여도돼. 근데 선수실절 염기훈은 까면 안되지. 그 시절 우리 모두 염기훈 사랑했음.
깔려면 감독 염기훈을 까자. 우리가 이번시즌 2부리그 있는동안 감독 염기훈은 우리가 뭔말을 하든 할말없음.
그니까 깔려면 감독염기훈을 까고 선수염기훈은 존중하자. 선수 염기훈 까는건 우리 스스로한테 침뱉기지
수원에 누구있어??하면 첫번째이름이 염기훈이었던 선수인데 선수시절까지 깎아내릴필요는없는거같음
조리돌림도 정도껏 해야
누가 그 사람 옹호하고 싶나 본인에게 반대한다고 멋대로 선긋지 좀 말았으면 좋겠음. 본인은 농담이고 당연히 할 수 있다라는데 1절만 하면 넘기고 말지 이걸 2,3절을 넘어서 진짜 본인의 악감정을 담아내는거 보기 불편함 선넘는 조롱을 유머로 생각하지마
특히 선수를 가지고 다른 선수 조롱에 사용하지 좀 마 차라리 기특하고 잘하는 선수 칭찬을 더 해
솔직히 부정적인 이야기 계속해서 서로 부정적인 분위기 생기는거 마음이 속상해
누군가에게는 증오의 대상일수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이기에
이제는 새로운 감독을 응원하고 혐오는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도 탔고 긍정적인것에 집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