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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염 기록을 깰 선수가 나오긴할까?

조회 수 1384 3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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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로함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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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구경하는데 착잡하네

매동국이 말한거처럼 요즘 친구들은 잘하면 다 해외로 빠지기때문에 쉽지 않을듯

개씨발 진짜 감독욕심을 왜쳐부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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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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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남편 24.08.19. 18:00
ㄹㅇ 요즘은 그냥 리그에서 조금 반짝인다 싶으면 나가버리니까
k리그 자체가 저런 레전드가 나오기가 힘들긴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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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대 24.08.19. 18:01
염도 욕심 넘 많았슴 기록 위해서 23년까지 뛴건 좀 오바였지 ㅇㅇ..
댓글
변성환남편 24.08.19. 18:00
ㄹㅇ 요즘은 그냥 리그에서 조금 반짝인다 싶으면 나가버리니까
k리그 자체가 저런 레전드가 나오기가 힘들긴함
댓글
수대 24.08.19. 18:01
염도 욕심 넘 많았슴 기록 위해서 23년까지 뛴건 좀 오바였지 ㅇㅇ..
댓글
카리나 24.08.19. 18:42 @ 수대
그건 욕심이라기보단 감독이 잡음 그리고 21년까지는 준주전었고
댓글
매탄 24.08.19. 19:26 @ 카리나
이게 맞음 박건하가 지휘봉잡고 거의 못뜀
댓글
수워너즈 24.08.20. 14:39 @ 수대
감독들이 남아달라고 부탁해서 남은거였음. 그리고 실제로 그때 다른 선수들보다도 더 잘했음...
심판보지말고뛰라고 24.08.19. 18:05
셀링리그 아니어도 30대 중반까지 안 뛰면 깨지기 힘든 기록들이 많은데 이제 확실한 셀링리그 돼서 절대 안 깨질듯
댓글
intj 24.08.19. 18:07
저런 선수.. 무슨 업적을 세웠고 세울거던 본인의 욕심을 위해 팀을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저런 선수는 이제 안나와도 돼 ㅎㅎ
우린 이제 선수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팬들과 위대한 발걸음을 옮길거고 선두에서 진두지휘 할 박경훈 단장님, 변성환 감독님만 믿고 응원하고 지키면 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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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24.08.19. 18:08
올해 걍 집에서 잠만자고 있었어도 100주년까지 레전드로 울궈먹는 선수였는데 후..
댓글
ㅁㄴㅇㄹ 24.08.19. 18:09
거액의 중동 오퍼 거절하고 수원 남을 선수는 앞으로 없을 거라고 봄
댓글
프렌테소돌이 24.08.19. 18:12
어려운 기록이지만
왜 다들 어렵다고만 하시지..
우리 지호, 승수, 주찬 등등~ 이미 시작한거 아님?
댓글
열두번째 24.08.19. 18:48 @ 프렌테소돌이
활약이 좋으면 유럽으로 갈 길이 열리니 저만큼 오래 한 팀에서 뛰기가 쉽지 않기 때문임
애들 실력이 무조건 떨어져서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댓글
수원이부를때 24.08.19. 18:13
진짜 어려운얘기지만 하루종일 염기훈얘기가 끊이질 않아서 몇자 적어보면 구단은 염이 입단한 이후 한번의 반등없이 계단식으로 꼬꾸라지는데 염이 저렇게 넘사의 스텟을 쌓아올린게 기현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분명 개인역량이 뛰어났지만 에너지레벨이 높은선수는 아니였어서 같이 게임하려면 주변에서 많은 서포트가 있어야 했는데, 십수년간 게임플랜을 변경하거나 다른 루트를 찾아내지 못하고 염에게 의존해왔다는 증거로 보임. 그래서 역설적으로 저 지표는 절대로 갱신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함. 염을 까내리자는게 아니라 한 선수에게 저런 지표가 쌓이고 있다는건 팀이 건강하지 못하게 성장하는 근거로 해석할수도 있다는말.
댓글
수원이부를때 24.08.19. 18:17 @ 수원이부를때
축구는 가장 잘 어울리는 11개의 퍼즐조각을 찾아 맞추는 게임이지 11개중 가장 빛나는 조각을 찾는게임이 아니여서 하는말.
댓글
승리로함께가 24.08.19. 18:20 @ 수원이부를때
그냥 애초에 제일기획이 정대세 조나탄 이런애들을 팔지만 않았어도 괜찮았어 15년도에 거지선언문으로 에두 매북주고 했으면 됐지 여름에 선두경쟁중에 정대세 팔아먹은건 그 당시에 그냥 치욕이였음
댓글
수원이부를때 24.08.19. 18:22 @ 승리로함께가
어쨌든 염은 여러의미로 비참한 세드엔딩으로 끝난 수원삼성 구단의 시즌3을 대표하는 인물이 됐다 정도로 평가 끝.
댓글
수원생존 24.08.19. 18:46 @ 승리로함께가
우승 적기였는데 넘 아쉬움 ㅠ
댓글
intj 24.08.19. 18:26 @ 수원이부를때
수원과 염기훈 관련해서 수많은 해석과 분석을 봤지만 가장 공감가는 글입니다.
수원삼성이라는 구단의 2010년대를 대표하는 인물이고, 대단한 기록과는 별개로 그 기록을 위해 희생된 수많은 것들을 생각하면 완벽한 실패이자 새드엔딩이 맞네요.
대단한 기록과는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구단의 처참한 실패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댓글
수블원정대 24.08.19. 19:36 @ intj
처참한 실패는 감독으로서 실패인거고..

본인이 중동 오퍼 거절하면서까지 남아서 한건
깍아내리기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구단의 하락세는 염기훈때문이 아니고 결국
윤성효때 많은 지원을 받고도 4위에 머물면서
지원의 하락과 반대로 타팀의 지원상승 등등이 맞물려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죠..
댓글
intj 24.08.19. 19:57 @ 수블원정대
제가 말하는 실패는 구단 운영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결국 염기훈이라는 한 명에게 의존하며 다른 것을 희생시키는 구조의 운영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연장선에서 말도 안되는 감독 승진(?)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이해가 되구요.
물론 염기훈이 중동오퍼 거절 등 낭만을 보여준 모습도 있지만 결국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기에 그가 어떤 사람이었든 좋게 평가하기 어렵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구런트 인물들이 항상 구단이 고꾸라질 때마다 본사의 지원이 준 것과 다른 팀의 지원이 늘어난 것을 핑계 삼았었죠...
물론 우승이라는 것에 투자와 지원이라는 부분이 아주 크게 작용하지만 팀의 본질적인 체질을 개선하는데는 지금의 박경훈,변성환 같은 능력주의 인물들이 필요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런트는... 아주 처참한 업무 능력을 보였죠.. 그래서 팀이 결국 이 모양 이 꼴 까지 왔다 싶습니다.
댓글
수블원정대 24.08.19. 19:42 @ 수원이부를때
염기훈만 저렇게 쌓였다는건.. 그만큼 암흑기 시절에 잘하는 선수 수급도 잘 안됬을뿐더러, 수급을 했어도 반짝 하면 팔아치웠다는거죠... 그때 단장이 박경훈이었으면 좋았을듯
댓글
카리나 24.08.19. 22:06 @ 수원이부를때
감독 못해서 선수시절 억까당하는거 같은데 본인탓이긴한데 선수때는 멱살잡고 캐리였음 염땜에 성장 못하진 않았음 오히려 암흑기가 될뻔했는데 17년도도 그렇고 아챔 4강도 갔음
수원이부를때 24.08.20. 14:56 @ 카리나
추억을 간직하고있는건 좋은데 기록으로 보면 17년 기점으로 출전경기와 스텟이 서서히 줄어 19년부턴 시즌의 70% 정도 소화하고 공포 10개 겨우 넘겼고 그 뒤론 더 줄어서 21년엔 1득점, 22년엔 50%정도를 소화하고 공포0개.. 승강PO, 23년에 3경기 공포0개.. 그리고 강등.. 좋았던 기억을 폄훼하거나 염을 까내리자는게 아니라 추억에 젖어 신성불가침 영역이 되는사이 팀은 곪아썩어가고 있었단 이야기가 하고싶었던거임. 그렇게 썩어가던팀의 호흡기를 제거해준 사람도 아이러니하게도 염이고
수워너즈 24.08.20. 14:41 @ 수원이부를때
구단은 염기훈이 있건 없던 꼬라박았을놈들임. 그건 내가 확신함. 그냥 개썩은물에서도 염기훈이 엄청난 활약 해준거지 염기훈 없다고 뭐 대단한 혁신을 이뤄냈을 인간들이 아니었음.
수원이부를때 24.08.20. 14:57 @ 수워너즈
지금은 대단한 혁신을 이뤄낼 사람들으로 채워졌으니 염이 쌓아올린 스탯을 누군가 갈아치우는 일은 크게 의미가 없거나, 오히려 팀을 병들게 할 수도 있다는 말이였음.
인계동 24.08.19. 18:38
개인적으로 선수든 프런트든 너무 오랫동안 머물며 구단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은 다시는 안나왔으면 하는 바람임
댓글
우주의먼지 24.08.19. 18:44
블루윙즈 어린이 축구교실에서도 마주치면 사람 자체는 참 좋더라. 수원에 진심이기도 했고 그러나 감독대행까지만 했어야...아들도 아버지를 뛰어 넘는 왼발쓰는 좋은 선수가 될것 같던데 여러모로 나도 자식 있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
댓글
승리로함께가 24.08.19. 18:48 @ 우주의먼지
나도 산토스 공항송별회때 이사짐 들어주고 팬서비스 다해주는거 직접보고 인성에 대한 의심은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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