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기록을 깰 선수가 나오긴할까?
공홈 구경하는데 착잡하네
매동국이 말한거처럼 요즘 친구들은 잘하면 다 해외로 빠지기때문에 쉽지 않을듯
개씨발 진짜 감독욕심을 왜쳐부려가지고
공홈 구경하는데 착잡하네
매동국이 말한거처럼 요즘 친구들은 잘하면 다 해외로 빠지기때문에 쉽지 않을듯
개씨발 진짜 감독욕심을 왜쳐부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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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댓글 쓰기k리그 자체가 저런 레전드가 나오기가 힘들긴함
k리그 자체가 저런 레전드가 나오기가 힘들긴함
우린 이제 선수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팬들과 위대한 발걸음을 옮길거고 선두에서 진두지휘 할 박경훈 단장님, 변성환 감독님만 믿고 응원하고 지키면 됨 ㅎㅎㅎ
왜 다들 어렵다고만 하시지..
우리 지호, 승수, 주찬 등등~ 이미 시작한거 아님?
애들 실력이 무조건 떨어져서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수원삼성이라는 구단의 2010년대를 대표하는 인물이고, 대단한 기록과는 별개로 그 기록을 위해 희생된 수많은 것들을 생각하면 완벽한 실패이자 새드엔딩이 맞네요.
대단한 기록과는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구단의 처참한 실패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본인이 중동 오퍼 거절하면서까지 남아서 한건
깍아내리기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구단의 하락세는 염기훈때문이 아니고 결국
윤성효때 많은 지원을 받고도 4위에 머물면서
지원의 하락과 반대로 타팀의 지원상승 등등이 맞물려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죠..
결국 염기훈이라는 한 명에게 의존하며 다른 것을 희생시키는 구조의 운영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연장선에서 말도 안되는 감독 승진(?)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이해가 되구요.
물론 염기훈이 중동오퍼 거절 등 낭만을 보여준 모습도 있지만 결국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기에 그가 어떤 사람이었든 좋게 평가하기 어렵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구런트 인물들이 항상 구단이 고꾸라질 때마다 본사의 지원이 준 것과 다른 팀의 지원이 늘어난 것을 핑계 삼았었죠...
물론 우승이라는 것에 투자와 지원이라는 부분이 아주 크게 작용하지만 팀의 본질적인 체질을 개선하는데는 지금의 박경훈,변성환 같은 능력주의 인물들이 필요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런트는... 아주 처참한 업무 능력을 보였죠.. 그래서 팀이 결국 이 모양 이 꼴 까지 왔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