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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장관씨. 자존심도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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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 이장관 용인대학교 시절 선수단 규모는 4-50명씩이었습니다. 부임 초기에는 선수수급 어렵다고 찡찡대다가 성적 좀 나오니까 몇십명씩 뽑아제낌. 참고로 대학축구부 정원 35명쯤 넘으면 대부분 학교측 충원률 늘리기 꼼수, 회비 뻥튀기 등의 편법일 가능성이 큽니다. (전주대, 상지대 같은애들처럼)
  • 전남 유스풀 괜찮은데 활용조차 안하죠? 박우진도 전남에서 쌩까서 낙동강 오리알 될 뻔한거 우리팀에서 긴급구제 해준거. 박우진처럼 구제절차를 못받았다? 우선지명때문에 다른팀도 못가는데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보내다 3, 4학년때까지 콜업안되고 졸업하면 갈데 없어집니다. 신태영이라고 괜찮은 중미 한명 있었고 전남팬들도 기대 많이했는는데 전남에서 쌩까서 u22 나이 넘은다음에 k4팀 전전하다가 조짐. 그래요. 당신이 말하는 썩은계란 되는겁니다.
  • 있는선수도 이악물고 활용 안함. 전승민 최봉진 잘했는데 안쓰고 김현훈 여름 임대 급하게 해놓고 제대로 쓰지도 않고 몬타노 플옵경쟁팀에 공짜로 줘, 플라카 쓰자고 다른 선수들 자꾸 희생시켜, 풀백 멀쩡히 있는데 윙어 풀백에 박아, (괴상한 역발풀백 명장병은 오른쪽측면에서 위험했던 기회 한번 만들었으니 그렇다치고) 이태민 황명현 이준호 김범진 조성빈 지상욱 최봉진 조재훈 전유상 이창훈 등 기회조차 못받거나 드문드문 받았던 기회에서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악물고 안씀
  • 냉정하게 대학교에서 성적낸게 본인 전술능력일까? 선수시절 명성 앞세워서 이한도같은 준척급 자원 뽀려온걸로 성적낸 주제에 말이많아 ㅋㅋ 대학부니까 통하는거지 여기서는 안통합니다 예를들어서 어제 전남이 수비할때 우리선수 뒤에 붙어서 못돌게 하면 되는데 우당탕탕 달려가서 감스트 태클 날리고 그거 보고 우리는 스윽 돌아서 바로 역습가고 ㅋㅋ 왜 그러느냐? 대학부에선 그렇게하면 압박대처, 발밑 부족한 애들은 뺏기는데 프로에선 안 통하니까! 배우지 않으면 배운대로 지도합니다~  

 

  • 사족이긴 한데 너무 서운해서 이것까지 쓸게요. 선수시절 명성으로 심판 판정도 유리하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두 경기 정도 얘기하자면 2019년 U리그에서 양팀 볼경합 하다가 상대 학교 선수가 사소한 파울을 함 근데 역습 끊은것도 아니고 그냥 경고 받을 이유 없는 파울인데 묻지마 경고, 그다음에 몇분도 안되서 용인대 진영에서 프리킥 얻었는데 용인대가 프리킥 얻자마자 냅다 차버려서 아까 경고받은 선수 맞췄는데 프리킥 방해했다고 경고누적으로 퇴장, 해당경기 상대팀은 한명없어도 힘내서 한골 넣고 추가골찬스까지 만들었는데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1대1기회 날라가고 후반 막판에 수적 열세로 골먹어서 비기고 1점차이로 왕중왕전 못갔습니다. 2020년 추계연맹전 8강전에서는 상대키퍼가 기습적으로 골킥 낮고 빠르게 찬거 용인대 수비수가 걷어냈는데 예상못한 궤적으로와서 빗맞고 뒤로 넘어가서 1대1 찬스 났는데 오프사이드라네요? 굴절이면 몰라 명백하게 의도를 갖고 걷어낸게 빗맞은건데 ㅋㅋㅋ 심지어 굴절이었어도 선수위치는 온사이드였어요 그 다음장면에도 애매한장면 하나 있는데 정확한 사진이 없어서 이건 넘어간다쳐도 이거는 온사이드였음

 

아무튼 2019, 2020년의 복수를 할 수 있어서 아주 속이 시원했습니다. 변성환 감독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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