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팀에 서사도 미침

마치 청춘드라마, 성장드라마 같음.

강등이라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위기의 상황.

새롭게 부임한 단장 박경훈은

리얼블루로 망가진 수원의 명가재건을 위해

자신의 성남 감독시절 막내코치였던

변성환을 수원 10대 감독으로 선임.

1%의 기적이라 불릴만큼

모두를 놀라게한 결정이지만

결과로 자신을 증명중인 변성환.

그리고

자신의 첫 제자였던 고려대 김지호 영입요청

누구도 주전멤버라 생각하지않았지만

영입과 동시에 7월 mvp와 공격포인트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중.

작은 인연의 끈들이

노력과 성장을 거쳐 수원에서 꽃피우는중.

이 드라마의 결말은 해피엔딩일것이고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는것 또한 우리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