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수원 삼성 데뷔골' 루마니안 마일랏, "우리는 분명,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수원 삼성은 이제 다시 K리그2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다시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이에 마일랏은 "수원 삼성이 얼마나 큰 팀인지 안다. 그래서 왔다. 우리는 분명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두 경기를 통해 팀에 적응했다. 앞으로도 멋진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수원 삼성의 목표를 재차 강조했다.
마일랏은 전남전 도중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빠져나오기도 했다. 이에 "살짝 불편해서 나온 건 사실이다. 하자만 살짝 통증은 있어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회복에 집중하면 다음 경기를 준비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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