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 했다.

남양주 사는 아재 팬인데 

번개장터에 한교동 짐색 웃돈 주고 사려는 사람있어서

개별 연락해서 정가로 넘겼다. 

왜냐면 같은 팀을 응원하고 있는 동료 이자 지지자 잖아.

그리고 변버지는 보면 볼수록 준비가 되어 있는 지도자 같다.

말만 번질나게 하는 지도자가 아닌 실력이 없는 지도자가 아닌

자신감 부터 실력까지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 까지 

다 가진 사람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