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버지 볼만찬 인터뷰 속이 다 시원하다
대놓고 타겟형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한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드네.
가끔 창백적에서도 타겟향 뚝배기 공격수에 대한 갈증을 보이는 유저들이 있는데
타겟형으로 개축에서 촤고 성과를 보인 (구단규모,투자대비) 말컹과 경남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그런 선수는 결국 원팀을 만들기보다는 원맨팀을 만들고 선수가 이탈하는 순간 팀은 끔살나게 되어있음.
결국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강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타겟형 보다는 현대축구에 맞고, 팀 철학에 맞는 조오오온나 많이 뛰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함
변버지의 고집과 철학이 너무 건강해서 행복하다.
댓글 9
댓글 쓰기잠깐 뛰던 로저도 열심히 뛰뎅기고
산선생님처럼
가끔 라돈이나 스테보같은 유형들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솔직히 구시대의 산물이지.
머리 잘 쓰는 옵션을 갖고있는 선수는 환영이지.
타겟터랍시고 전방에 시즈모드 박고 크로스만 기다리는 애들이 이제 필요없다는 뜻
잠깐 뛰던 로저도 열심히 뛰뎅기고
스테보는 느리긴 해도 내려와서 연계도 많이 해주고 많이 뛰어다님
라돈이 100% 타겟형 전봇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