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발 주말 괴랜전 예측

조성룡) 수원 승 = 오스마르 퇴장 타격이 크고 수원이 상승세다. 방패 싸움이 될 것 같은데 지금 수원의 수비진이 불안하지만 스코어만 놓고보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방패 싸움에서 웃는 건 수원이 될 것

김귀혁) 수원 승 = 오스마르의 공백이 더 클 듯, 수원은 여름 이후에 젊은 공격수들이 나서는데 오스마르가 압도적인 피지커롤 제압하기 보다는 지능적인 수비를 하고 어린 선수들에게 먹힐 것 같은데 오스마르의 부재가 크고 수원은 이랜드전 전패라 승리에 대한 수원 선수단의 열망과 동기부여가 더 클 듯

김현회) 수원 승 = 오스마르의 공백이 예상이 된다. 서울 이랜드 쪽에서는 사후징계 감면을 기대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이고 김오규 선수가 지금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번 경기 끝나고 김도균 감독에 물어봤을때 김오규가 있다 했지만 선수에게 물어봤을 떄 복귀하고 있을 때 조금 더 걸릴 것 같다. 운동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혹시라도 둘이 원만한 합의를 통해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 상황을 놓고 봤을 때 몸상태가 100% 아니기 때문에 미드필더, 수비 자원 쪽의 공백이 가중될 것이다. 김오규가 허리쪽에 통증을 호소했는데 몬타뇨도 허리가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 부천전도 못나왔다. 김도균 감독은 한경기 쉬면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100%의 상황이 아닌 것 같기 때문에 제 컨디션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좀 있다. 어린 선수들을 보유한 수원이 우위에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몬타뇨가 잘할 수도 김오규가 나올 수가 있지만 김현회의 AI를 돌려봤을떄 53 : 47 정도로 수원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원문은 ㅍㅋ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