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어제 유스 같이 응원한 학생입니다
원정대장님 알게된거는 용인미르 카풀 때문에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유스 경기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원정대장님이 응원가신다는 소식에 저도 수원이 좋고 응원가를 부르는게 좋고 유소년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천안에 찾아가서 응원헀습니다
경기장 들어가서 응원을 하니 유스 선수들이 따라해주더라구요. 그후 보안요원분계서 오셔서 말리셔서 정말 주변분들께 피해 가지않도록 서포팅 하던거에 반절 정도 목소리로 했습니다
히프타임때는 학부모님들께서 인사해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보셔서 익산에서 왔다 19살이다 이러니깐 디들 고맙디고 하시면서 신청곡도 주시고손선풍기도 쐬어 주셨습니다
청백적 와서보니 좀 놀래서 글써봅니다
현장에선 화목한 분위기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원정대장님 제가 잘 알진 못하지만 학부모님들이
내년에어디도 와주세요 하시니깐 그때 제 생일기간일텐데
생일이어도 가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보고
수원에 진심이라고 느꼈습니다.
(자꾸 이런글 보기불편하실텐데 죄송합니다)
댓글 11
댓글 쓰기멋있어요! 기죽지마세요~!
우리가 가야 길이 된다라는 말 모르는가 싶네
자기들이 안갔는데 응원 유도한다고 투덜
민원 발생하는데 왜 하냐 투덜
옛날에 제주 원정 같은 경우 프렌테 코어 분들도 직관가는 걸 못해서 현장의 몇분 지휘하에 응원도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있을려나 몰려~
글만 봤지 이렇게 퐈이어 된 상황인지 모르지만
완장질은 그만
멋있어요! 기죽지마세요~!
우리가 가야 길이 된다라는 말 모르는가 싶네
자기들이 안갔는데 응원 유도한다고 투덜
민원 발생하는데 왜 하냐 투덜
옛날에 제주 원정 같은 경우 프렌테 코어 분들도 직관가는 걸 못해서 현장의 몇분 지휘하에 응원도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있을려나 몰려~
글만 봤지 이렇게 퐈이어 된 상황인지 모르지만
완장질은 그만
이런글이 오해를 낳고 낳고낳고낳고 하루종일
우리 수원이랑 싸울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우리끼리 싸웁니까..
제발 좀들 그만하시고 싸울사람들이랑 싸웁시다.
아까 그 분란러 댓글보니까 무슨 학회장을 했네 총학회장을 했네 쓸데없는 소리로 염병을 떨던데 아주 그런 감투에 미친애들이 아주 지 욕심만 있어서 누구 관심받으면 발작을해요 그러면서 꼭 분위기 못읽고 헛소리도 함
유스 응원하시는 분들 상처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