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좀 아쉽네
가끔은 아쉬운 플레이를 하더라도, 팀에 진심인 선수는 항상 존중하고 좋아하고, 절대 비난 하지 않는데...
올해도 나름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지금은 후 순위로 경기에 잘 못나와서 아쉽다.
그리고 오늘, 뒤늦게 전남전 후기 영상 봤는데, 뭔가 그냥 내 느낌이지만 이종성 웃는 모습에 씁쓸함과 아쉬움이 느껴져서 나도 씁쓸하다.
실력이든 뭐든, 난 그를 존중하고 사랑하기에 아쉽다.
다음 경기에는 환하게 웃자.
from 술취한 아저씨
댓글 5
댓글 쓰기본인이 극복해야해
본인이 극복해야해
이종성선수 성남에서 폼 바짝 올라서 임대복귀했을때 승리하고 수원 깃발 받아다가 방방 뛰는모습 또 보고 싶긴 합니다
선의에 경쟁은 팀 발전에 도움이 되는거 같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실수가 너무 치명적인 자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