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천적 이랜드에 당한 첫 패' 수원 변성환 감독 "더 독하게 준비하겠다"

조회 수 799 10 19
https://bluewings1995.com/free/4951153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김주찬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09/0000021818

변성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후반전에 승부를 걸려 했는데 선취점을 허용하면서 어렵게 끌고간 것 같다. 후반전에 많은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부분이 승리하지 못한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0대2는 아쉽고 개인적으로 팀에 와서 첫 패배를 했는데 나쁘지는 않는 것 같다. 더 독하게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1경기 무패행진이 끊긴 것이 터닝포인트가 될 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아무도 예측을 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선수들에게 좋은 교훈을 남긴 경기였고, 코칭스태프들에게도 처음 남긴 경기였기 때문에 좋은 동기부여라 생각하려고 한다. 팬들은 마음이 아플 것 같다. 멋진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 결과를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도균 감독은 이기제, 장석환 쪽에 공중볼을 투입하며 수원의 수비진들은 이를 빼는데 애를 먹었다. "경기를 하면서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에게 찬스를 줄 수 있고 예측을 했고 훈련을 진행했기 때문에 크게 나쁘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 두번째 실점 부분은 아쉽긴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득점력에 대해 발전시켜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강조한 변성환 감독은 "경기를 이겼어도 변화가 있었을 것이고, 경기에 패했기 때문에 리뷰를 통해 어떤 스쿼드가 좋은지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 선수들에게 불만은 없다. 세트피스로 실점한 부분은 아쉽고 준비를 더 잘해야겠다. 남은 청주전에 대비해서 그 히후에 가장 좋은 컨디션과 전력으로 경기를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추천인

  • 수원만을
  • Aguileon
  • 제도의심장부에서
  • 어떻게사람이름이기이지
  • 강현묵...직
  • 개린이맘
  • 이사랑에후회는있다
  • SSBW
  • 김두현
  • ㅁㄴㅇㄹ
  • 세종사는개랑
  • 사리치의모발
  • 현라탄
  • 야앵모
  • 우만동홀란드
  • 오래오래염갓
  • 사리치의왼발
  • 가츠
  • 주찬아걍때려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치명적인 패배' 수원 변성... 15 다음글

댓글 10

댓글 쓰기
best
이관우 24.08.25. 21:23
한호강 고집은 이제 버리는게....
댓글
best
Forza_suwon 24.08.25. 21:22
전반좀 그만 버리세요 감독님 ㅠㅠ
댓글
김주찬 24.08.25. 21:21 @ 수원삼성화이팅화이팅
동감...
댓글
김주찬 24.08.25. 21:22 @ 주찬아걍때려
믿습니다👏🏻
Forza_suwon 24.08.25. 21:22
전반좀 그만 버리세요 감독님 ㅠㅠ
댓글
이관우 24.08.25. 21:23
한호강 고집은 이제 버리는게....
댓글
puma 24.08.25. 21:23
솔직히 오늘 경기운영 별로였음
하던대로 3경기째 하면 당연히 읽히지
전반좀 그만 버려요 화딱지만 남
댓글
SSBW 24.08.25. 21:24
믿습니다 변버지 좋은 교훈일겁니다
다시 시작합시다ㅎ
댓글
denis2848 24.08.25. 21:25
언제부터 괴랜이 천적이었냐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정렬: (낮은순) 돌아가기
공지 자유 명절 잘 보내세요 6 방화수류정 4시간 전11:44 389 86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152 344
인기 자유 팀 이름으로 예송논쟁 하지말고 건설적으로 쳐 싸워라 10 하얀눈이오던날 1시간 전14:32 326 11
인기 자유 분위기 전환 2 수원블루윙 1시간 전14:30 281 17
인기 자유 수삼에 대해 왈가왈부하기 전에 개랑을 먼저 고쳐라 12 청백적의챔편 2시간 전13:07 763 32
식용축구 23시간 전16:44 374 24
김주찬 2일 전21:27 993 21
개구리 2일 전18:03 1,353 62
홍범계 3일 전10:09 1,094 36
수ONE팀 3일 전09:45 1,100 47
치토스먹는날 3일 전00:01 1,108 28
구단주김종현 4일 전15:10 1,556 95
화서역트리콜로 4일 전08:20 2,177 24
개구리 4일 전20:14 1,235 44
토마스뮐러 24.09.10.12:32 1,749 25
날수원 24.09.05.10:44 1,087 28
개구리 24.09.03.22:47 1,445 29
무표정 24.09.03.21:15 1,060 17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3.15:49 1,092 19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1.11:24 988 38
수원삼성1995 24.09.01.09:50 1,650 49
하얗게눈이 24.09.01.09:03 1,552 102
개구리 24.08.31.21:51 1,140 28
이사랑에후회는없어 24.08.31.21:49 889 21
토마스뮐러 24.08.31.21:26 1,132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