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나사나수에 야유했던 지지자분들.
다수가 응원가를 불러주고 있는데,
거기에 야유를 꼭 하고 싶었나요?
심지어 선수들이 인사하러 오고있었는데요?
경기 져서 열받죠.
그 마음 모르는거 아닙니다.
그걸 왜 부르냐며 소리지르면서 야유 하시던데,
저는 나사나수 부르면서 우리 선수들 기 안죽게 해주는거 너무 좋았거든요.
N6에 있었기에 90분 내내 응원소리 컸던건 참 좋았는데 야유는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응원가 컨택이 마음에 안드셨으면 다음엔 직접 메가폰 잡으세요. 감정에 휘둘리신 모습은 초록색 입고있는 모팀 콜리더랑 똑같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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