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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 이렌드 관중이 골 넣고 바로 옆 우리 관중 쪽으로 엿 날릴때

조회 수 1178 10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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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날아올라높게

이렌드 경기장 특성상 n1 구역과 이렌드관중석이 붙어있는데 

첫 골 먹히고 부채 같은거 들고 중지손가락 들고 점프뛰면서 도발하던데

우리 소모임들 및 나 포함 내주변 악받쳐서 같이 처다보면서 노래 더 크게 부르니까
머쓱해서 도발 멈추던데 이게 수원이고 이게 트리콜로다

 

시즌 끝나고 보자 우리의 목표는 이렌드가 아니라 승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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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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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크르피치 24.08.26. 10:23
명문팀의 근본이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멋진 응원 감사합니다
댓글
best
너와함께한다 24.08.26. 10:46
저도 어제 N1에서 구경 했습니다. 소모임 대단했어요~ 역쉬 엄지척
댓글
크르피치 24.08.26. 10:23
명문팀의 근본이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멋진 응원 감사합니다
댓글
수원그두글자를 24.08.26. 10:27
니들은 진짜 우리 빅버드 N1석의 절반 인원 정도로 정리 된단다
주제를 알아야지

멋진 반격 감사합니다
댓글
언더테이커 24.08.26. 10:30
나도 n1에 있었는데 애들도 손가락들더라…북쪽애들은 다 똑같나 싶었네!!
응원소리 2배는 쿠지는거 보고 우리진짜 이팀 사랑꾼이네 다시한번 느낌ㅎㅎ
동그리 24.08.26. 10:37
진짜 괴랜한테 복수못한다는게 너무아쉬움 우리는 올라가고 괴랜은 또 남을테니까...
너와함께한다 24.08.26. 10:46
저도 어제 N1에서 구경 했습니다. 소모임 대단했어요~ 역쉬 엄지척
댓글
50고종현 24.08.26. 10:57
긁을만한 애들이 긁어야 긁히지 ㅋㅋㅋㅋㅋ 어디 이랜드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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