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우 좋았던 점 두가지
승패를 떠나
첫 실점하고 응원소리 더 커진 점.
선수들도 감독님, 코치님도 들어셨겠지
무엇보다 괴랜애들 함성소리 묻어버리기
우리 팀 최고임
근데 추가시간 두번째 실점은 너무 힘이 빠지드라ㅜ
그리고
나의 사랑 나의 수원
나도 울컥한데 울 와이프는 울더라고
사람마다 가치판단은 다르겠지만
이게 진짜 서포터즈의 서포팅이라 생각함
어제의 패배로 나역시 마음이 좀 편해졌다고 할까?
올해 못하면 내년엔 꼭 승격하리란 믿음이 생김
결론은
우리가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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