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N11 구석에서 깃발 흔들었던 사람 있냐
우린 n11 맨앞쪽 난간에서 경기 보던 아저씨 아줌마
깃발 디자인이 되게 유니크해서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쳤던적도 두어번 있었는데 절대로 째려본거 아님
내가 생김새가 위압적이라 오해를 많이 사.
학생때도 친해지려고 쳐다보면 왜 야리냐고 멱살 잡히곤 했었는데 각설하고 진짜 수고 많이 했다고 말하고 싶었음
음료수라도 사주고 싶었는데 매점 가려면 막 올라갔다 내려갔다 나갔다...
어쨌든 멋있더라
그리고 부럽다 젊었을때 나도 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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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제가 작성한 글 보시면 비엽님께 감사 인사 드렸는더 못보신거 같아서 다시 드립니다🙏
자석 스티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예쁩니다. 제 차는 뒷쪽 붙히기 난해해서 뒷휀다에 붙히는중
좋은하루 되세요!
화양연화 좋네요. 젊음을 누리세요. 소모임 분들 응원 열심히들 해서 인상 깊었습니다. 비눗방울 사건은 유감입니다. 전 앞쪽이라 자세한건 모르지만 엄청나게 짜증내며 소리 질렀던 여자분은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