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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응원곡이 최소 전/후반 시간대별로 정해지는것

조회 수 85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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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그두글자를

요즘 보면 특정 응원곡에 시간대 의미가 부여되서

setlist 순서가 다소 정형화 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약간 아쉬움

 

물론 특정곡은 정말 그러기 위해 존재하는 몇몇곡이 있고

(입장 시 개선행진곡, 첫골 시 오블라디)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 같은게 있을수 있지만

다양한 우리 응원가가 소외되는 노래 없이

갑자기 랜덤으로 불려질 때의 박진감? 긴장감?

그런것도 재미였던거 같은데..

 

갑자기 요즘 "수원의 열두번째", "데스파시토", "Let's get the goal"

자가자나의캄페온, 수원의 꽃이여, 막을 수 없는 이 사랑

Vamos 수원캄페온 (우리함께 승리로 나아가) 등등

좋은 많은곡들이 최근 안불리는거 같아서

 

또 Against TV Football은 무조건 경기초반, 

바이킹박수는 전반, 높은곳으로는 후반, 청백적의 챔피온은 후반시작, 

등으로 너무 정형화 되는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물론 아주 개인적인 저의 사견이며,

응원가 setlist에 대한 고민은 콜리더 분 & 반다 분들이

훨씬 더 많이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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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수원 24.08.26. 13:58
"수원의 열두번째", "데스파시토", "Let's get the goal" 부르고 싶긴 하네요 진짜!!
댓글
오로지수원만 24.08.26. 14:00
수원의 열두 번째 갠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응원가인데 어제 코르테오에서 오랜만에 불렀더라구요 경기장에서 못부른건 아쉽지만 앞으로도 많이 불렀으면 하는 응원가중 하나
댓글
토마스뮐러 24.08.26. 14:04
나도 열두번째 최애곡인데 조금 늘려줬음 좋겠어
댓글
세사러 24.08.26. 14:05
자가자나의캄페온 맨날 불렀으면~
눈내리는그날 24.08.26. 14:06
수원의 열두번째 이거 제발 경기전 어수선할때 말고 경기 중에 불렀으면 좋겠음ㅠㅠㅠㅠ
댓글
십현묵 24.08.26. 14:24
너무 똑같은 응원가만 자주하는 느낌..?
댓글
잠시만안녕 24.08.26. 14:27
동의함 넘 틀에 짜여진 반복되는 응원가 리스트에 하는것 같음
댓글
치토스먹는날 24.08.26. 14:40
우리가 그만큼 좋은 응원이 많아서ㅋㅎㅋㅎㅋㅎ같은거 자주 반복되는 건 아쉬워도 또 나오는 건 나오는대로 좋은듯..!!
쉬비쉬비 24.08.26. 15:08
갠적으로 골~~골~~~ 하는거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음...ㅠ
물론 쳐지는 분위기에서 그만큼 한순간에 분위기 올리는 응원가가 없지만...
골~~~골~~~ 하다가 뺏기면 뚝 끊길때 그 머쓱함과 괜히 응원가 때문에 선수들이 조급해져서 빌드업 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ㅋㅋㅋㅋㅋㅋ
(절대절대절대 까는 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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