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뉴비들이 작년에 너무 많이 들어온겁니다..
이거 올드팬들은 딱 느끼는게
이번 전남 경남 원정때..
진짜 깜짝놀랐어요
전남 경남 1부때도 이렇게 원정 안갔어요
그리고 성남원정 1분컷
빅버드 홈 N석1층 매진
조금 가까운 원정은 노인네들은 잡지도 못해요
우리 작년에 강등된 팀이
지금 원정 1분컷 입니다
도대체 설명이 안됨
나야 레얄수원 우승컵도 현장에서 눈물 흘리면서 봤고
잘나갈때 추억이라도 있지
지금 수원 후배님들은 설명이 안됨
이게 2부 떨어졌는데
뉴비들이 계속 유입됨
이게 저는 무섭습니다
이해가 안되서
댓글 37
댓글 쓰기예전에는 티켓을 제꺼 1장만 예매했었는데
지금은 가족이 딸려서 3장씩 예매합니다
재작년 승강플옵 갔을 때부터
버스터콜 맞고 올드팬들 결집한 게 영향이 꽤 커요
가족을 동반해서 오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n석이나 원정갈 때 누 끼치지 않으려고 더 빡세게 응원합니다
동점된 경기부터 입문한 뉴비입니다
그냥 수원이 좋고 수원팬이 좋습니다
동점된 경기부터 입문한 뉴비입니다
그냥 수원이 좋고 수원팬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티켓을 제꺼 1장만 예매했었는데
지금은 가족이 딸려서 3장씩 예매합니다
재작년 승강플옵 갔을 때부터
버스터콜 맞고 올드팬들 결집한 게 영향이 꽤 커요
가족을 동반해서 오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n석이나 원정갈 때 누 끼치지 않으려고 더 빡세게 응원합니다
분명 일어서서 다시 최강이 될 팀이기에
힘들때 같이 싸워주고 싶었습니다.
사람이든 팀이든 힘들때 함께하는게 찐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우리팬 역사에 수십년 뒤에도 회자될 가장 위대한 시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