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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역설적이게도, 이랜드 원정 도파민 최고 순간은 첫 실점 직후였어

조회 수 54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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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안마일랏

골 먹은 상황에서 어떻게 수천명의 사람이

같은 마음으로 목소리를 더 크게 낼 수 있는 거지??

대시벨 올라가는 거 보고 소름돋아서 더 크게 응원했다ㅏ

 

자랑스러워 우리 수원팬들👏🏼👏🏼

진짜 우리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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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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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아길이 24.08.27. 08:35
목소리 커질 때 소름돋았어
다같은 맘으로 목소리 커진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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