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FC, 청주종합경기장 개장 이래 첫 전석 매진 노린다
청주종합경기장의 좌석 수는 약 12,000석이며, 지난 4월 수원삼성과의 첫 홈경기에서 구단 최다 유료 관중(10,635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충북청주FC는 K리그 팬의 관람권 보장과 축구 문화 확산을 위해 평소 개방하지 않았던 원정석 구역을 개방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정석 3,000석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30초 만에 매진되었다.
원정석을 3,000석 개방한 경기는 충북청주FC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층북청주FC는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입장 게이트 추가 개방, 먹거리 환경 개선과 더불어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통해서도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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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관계자는 “해당 경기는 홈 관중석도 매진이 될 가능성이 높아 현장 구매는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많은 홈팬과 원정팬 간의 치열한 응원전으로 축구 관람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라며 “청주종합경기장 개장 이래 프로축구 첫 전석 매진을 노리고 있으며, 구단에서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장에 오셔서 충북청주FC의 승리를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14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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