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N석 최강 극혐을 묻는 글을 보고 생각났는데
나는 N석이 아니라 WN석에서 겪었던 일이야..
아내랑 같이 관전하러 온 사람이었는데
본인 아내 임산부라고 조용해달라고 했던 일이 있었음..ㅎ
나와 내 일행이 엄청 목소리가 크냐? 아님
욕을 했냐? 아님
그냥 득점 찬스에 박수치면서 열광하다가 아쉬워했던 것 뿐임..
경기장에 와서 태교라도 하려고 했나?
진짜 나랑 내 일행이 서로 보면서 어이없어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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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그분들은 그런거 모르겠네요ㅋㅋ
돈좀 써서 스카이박스에 모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