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 믿습니다
뒤엔 우리가 있으니 걱정마시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만만 더 짜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건강 좋지 않네요
이제 경기장은 많이 못갈듯 싶네요
심각한건 아니고 혈압 때문에
자극적인 상황은 피해야하는 상황이라
감독님 선수들 지금 스트레스 많을겁니다
상황은 힘들지
팬들은 너무 많이 오고 기대하지
이거 미치는거죠
힘든거 알아요
그래도 조금 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받아드리기 힘들었던
K2첫경기 아산전
찬바람이 많이 불었던 안산전
많은 비가 내렸던 성남전
홈경기 충격패 천안전
너무 화났던 이랜드 홈경기
이경기만 이겼더라면 우리가 더 편했을텐데
속에서 천불이나는건
매시즌마다 똑같았지만
이번시즌이 유독 가혹한것도 사실입니다
시간은 가고 간절함은 배가 되겠지요
작년시즌처럼 라운드마다 다른팀 결과보면서
간절함은 더 심할겁니다
인터넷 각종 종커 유투브는
우릴 조롱하는 글로 넘쳐나겠지요
우리의 간절함은 결국
선수들과 감독님의 믿음뿐일겁니다
수원삼성 이팀이 남은건 낭만뿐이 없습니다
이거 빼면 이팀 진작에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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