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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 기사 일부분만 보면 김주찬은 올해 나가리같네....

조회 수 68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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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경기장에 들어온 주찬이, 지호가 원하는 경기력은 아니었던 것 같다. 선수의 잘못보다 면밀히 체크하지 못한 내 잘못이 큰 것 같다. 종성이는 개인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회를 계속 줄 생각이고, 나머지 친구들은 기회를 받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냉정하게 판단할 생각이다."라고 굳은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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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빅 24.08.31. 23:08
종성이도 오래 비팀 있다가 기회 받은거 보면 그런건 아닐듯 계속 경쟁하는 구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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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빅 24.08.31. 23:08
종성이도 오래 비팀 있다가 기회 받은거 보면 그런건 아닐듯 계속 경쟁하는 구도니
댓글
판교역 24.08.31. 23:09
어차피 계속 무한 경쟁이니 폼 올라오면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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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문 24.08.31. 23:12
오늘 골대가 억까긴 했다 들어갔으면 선수 개인에게도 하나의 기점이 될 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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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디 24.09.01. 08:29
어제 스니 경기전 주찬이 인터뷰 보면 마냥 그렇진 않은듯

변성환 감독과의 일화도 전했다. 김주찬은 "지난 경기에 나를 따로 부르셨다. 내가 몸도 제일 좋았고 컨디션이나 활동량도 좋은 모습이었는데 명단을 짜다 보니 전술적으로 데리고 가지 못한다고 하셨다"면서 "나를 데리고 가지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고 해주셨다. 프로 선수가 경기에 못 나가면 짜증 나고 화나는 건 당연하시다고도 했다. 그럼에도 경기장에서 프로 선수처럼 묵묵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덕분에 더 잘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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