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건 선수도, 심판도, 경기도 아닌 와서 욕만 하고 가는 인간들 때문
반다 기준 살짝 좌측 뒤쪽에 있던
20아챔 어웨이와 반바지, 슬리퍼를 신은 당신!
진짜 님 때문에 좋은 기분 잡칠 뻔 했습니다
후반 중반 이전까지 응원은 안하고
엄청 큰 소리로 쌍욕을 시전하는 모습 아주 잘 봤어요!
근처에 어린이도 많았는데,,,
째려보니까 눈은 피하고, 눈치는 또 밥말아먹었는지 째려보는 걸 알아도 그냥 쌍욕시전~~
옆에 여성분께서 민망하셨는지 말리셨음에도 신경도 안쓰던데
일행분이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제발 정신좀 차리십쇼
쌍욕만 찍찍 해대다가 동점골 넣으니까 그때부터 응원하대??
우리 수원 서포팅과 반대되는 길 갈 바에 그냥 집관하십쇼
청주까지 먼 길 와서 하고 가는 게 욕밖에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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