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떠도는 팀내 분위기에 대해
어제 울산전이 감독 경질이 걸린 경기는 아니였음 하지만 프런트도 어제 경기로 인해 감독교체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계기가 생김
다음 김천전에도 승리하지 못한다면 이 문제가 수면위로 오를가능성이 매우 높음 팀 내부에선 8월에 모든걸 걸어야한다는 분위기임 그리고 각종 떠드는 루머들중 외국인 선수와 감독의 다툼은 단순한 교체과정 대화거부와 교체직후 경기내용에대한 짜증과 불만 경기종료이후 패배에 대한 분노의 표출과정으로 언성이 높아지긴 했으나 감독에게대한 항명이나 직접적인 싸움은 사실무근 외국인 선수들도 팀 상황이 매우 답답한 모양 김건희는 박건하 감독아래 마음을 다잡고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고 생각하기에 이병근 체제 이후에 팬들이 느끼는 아쉬움은 그 부분에서 기인한것이라 볼수있음 추가적으로 팀의 베테랑 선수들은 팀분위기 수습에 매우 필사적이고 젊은 선수들을 끊임없이 다독이고 독려하고있음 베테랑들이 포기했다는건 절대 사실이 아님 그들도 그라운드 밖에서 필사적임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건 사실이지만 감독 코치진 선수들은 포기하지않았고 8월이 분수령이 될것이라고 인지하고 있음
출처 : 플스
댓글 6
댓글 쓰기무슨 김천전이고 8월 운운이야
당장 오늘 감독 바꿔야 10위 할까말깐데
무슨 김천전이고 8월 운운이야
당장 오늘 감독 바꿔야 10위 할까말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