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감독 부임 후 적어도 두시즌만 지켜보자 라고 글 썼는데
행여나 달라 ㅋㅋㅋ
1패하고 청주전 0:2 되니까
귀신같이 나가라는 사람들 나오는거 신기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올 시즌 승격을 못 하거나
혹은 플옵에서 2부팀 혹은 1부팀에게 패배해서 승격 못 하면
분명 out 여론 나올거 같은건 나만의 생각인가??
진짜 이럴거면 무패우승하는 팀이나 응원하지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온전히 동계 보내고 25시즌 적어도 가을까지는 지켜봐줘야하는거 아닌가 싶거든??
나는 만약 25시즌도 승격 못 한다
26년 봄까지는 기회 줘야한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당장 올 시즌 승격 못 해도 난리날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다
댓글 23
댓글 쓰기전체 여론이 아니니 크게 신경 안씀ㅋㅋ
'희망'이라는 가치를 모르고 그저 까는맛에 살면서
일희일비하는 자들이 안타깝고 불쌍할뿐.
진짜로 수원은 전승 무실점을 원하는건가..?
그동안 썩은것들 하나하나 도려내고 새로운 팀으로 들어가는 상황인데도
그걸 못 참고 이러는지 모르겠어 정말로..
전체 여론이 아니니 크게 신경 안씀ㅋㅋ
'희망'이라는 가치를 모르고 그저 까는맛에 살면서
일희일비하는 자들이 안타깝고 불쌍할뿐.
누가 감독을 하든간에 진짜 한시즌 반은 아무리 못 해도 기회주고 지지해줘야지
한경기 한경기 일희일비 하면 대체 어떻게 살아.??
본인들 맘에 안드는 라인업, 경기력, 결과일 수도 있음
물론 나도 여태까지 모든 것이 맘에 들지는 않았음. 그렇지만 그럼에도 2년은 지지하고 기다려보고 싶다는 말이고,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임
왜 우리팀 감독 자리가 독이 든 성배가 됐는지 되돌아보길 바람.
여태까지는 선임과정부터 능력에 대한 부분까지 불신만 가득했던 감투라 단기간 성적에 더 엄격한게 이해는 되지만
이제부터는 우리도 감독에 대한 스탠스를 조금 바뀌어야하지 않나 생각함.
문제는 밀려버렸던 그 팀장급들이 다시 돌아올까 두려울 뿐
이 팀 팬들 중에 전술가는 원하면서 전술가를 기다려줄 참을성이 없는 팬들이 너무 많음
변버지 선임 전부터 올해 승격 가능성 희박하다는건 모두 알았는데 당연히 내년까진 기다려줘야지 솔직히 난 내후년까지도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