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가 정말 뭣 같은 점
1. 수원이 리그에서 유명하고 팬이 많다보니, 상대팀 프런트 및 선수는 쇼케이스 현장으로 생각함.
2. 상대팀들 한줌단/한꼬집 서포터들은 언제부턴가 수원을 해볼만한 상대로 여김.
3. 심판 자질과 수준이 심각하게 떨어짐 (1부 심판들도 마음에 안들지만, 돌이켜보면 선녀였음..)
4. 대부분의 구단들 경기장 시설수준 낙후 (화장실, 좌석시야, 좌석상태, 주차 등...)
5. K리그는 1부여도 언론 관심이 야구와 해축 대비 낮은데, 2부 오니까 더 낮음.
6. 돈이 있어도 선수영입에 한계 있음 (2부 타이틀 때문에 국내선수, 외인 잘 안오려고 함)
7. 분명 쟤들보다 우리팀 전력이 나아보이는데, 이상하리만큼 경기가 잘 안풀림 (늪 축구..)
결론 : 제발 2부에서의 경기는 올해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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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빨리 2부 벗어나고 빅버드도 공사 마무리 잘되서 내년엔 지금보단 좀 편하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