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우산 그립톡 판매하는 분한테 '판매'한다고 비난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전 뭐 사지도 않았고, 인스타에서 돌아가는 거 보고 오~ 하고 말긴 했는데 오늘 보니까 그 판매하는 행위를 가지고 팬한테 장사를 한다고 하던데;
자체제작 굿즈라고 해서 무조건 무료나눔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저작권 상표권에 문제가 없으면 그것 또한 뭐라할 수 없고..
가판대 올리고 판매했다고 하던데 그건 문제되거나 욕 먹을 수 있다고 보지만.. 왜 팬한테 돈받고 팔아서 수익남긴 걸 욕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요즘은 안하시는 것 같지만 한동안 몇차례 구글폼으로 주문받아서 제작 판매하신 분도 계신데(저도 몇번 구매함..)
실제로 탈세를 하는지, 현금영수증을 안해주고, 원가대비 판매가가 높은지 낮은지는 모르겠지만(저 우산 그립톡의 가격도 모르고)
나눔을 하는 분들이 대단한거지, 자체 굿즈를 만들어서(저작권 상표권 같은 법적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판매하는 게 문제인지 이해가 안가서 남긴 글입니다.
댓글 24
댓글 쓰기판매단가가 높으면 안사는거 맞지ㅋㅋ 난 그래서 안 샀고ㅋㅋ
판매자가 해명하면서 오히려 본인의 불법적인 부분을 같이 서술했고, 구글폼 진행하는 이유로 내놓은 추석대란에서 다들 응??했던거고, 현금영수증 발급이 수익 일정 금액이하는 의무가 아니라곤 하지만 적어도 지속적으로 사업할 생각이면 진행하는게 서로 위해 좋은거니까 말 나오는거지
그냥 앞으로 이렇게 사업할겁니다-는 방향만 얘기했음 모를까 나눔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부족해서 판매대금으로 또 다른걸 제작할거다 라고 하니, 이게 사업인지 공구형태의 판매인지 의문 생겨서 단가 얘기도 꺼낸거고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사업 할 수 있음 근데 적어도 구단 태그 달아서 진행할거면 불법적인 요소(무허가 가판대, 구글폼 판매)는 걷어냈어야 하지 않나 싶음
자체 제작 굿즈라고.. 무료나눔하고 무조건 싸게 팔아야하는 것도 아니니.. 너무 다들 비난만 하는 느낌이라..
5만원짜리에 장당 몇백원 비싸야 천원 할 엠블럼 붙이고 11만원에 판다고 생각하면..
정작 외부 스티커 제작업체나 그런 곳에는 '업체명은 쉿~ 쪽지로' 하면서 돈 주고 구매 하는..
나눔하는 분들은 진심 존경함
저작권이 있는건가? 궁금
굳이 문제삼으려면 가판대 폈다는 부분? 저걸 어디에 펴서 어떻게 판매한건지 모르겠지만..
1-2만원 푼돈이라고 계좌이체로 받고 영수증 안끊어주고 판매로 인한 수익을 신고하지않으면 그게 탈세입니다.
그거 수익 신고 할지 안할지 모르시는 거잖아요 근데 무조건 탈세로 단정짓는 건 좀 위험하지 않나요
현금영수증 번호도 받아서 해줄 수 있고, 그 분 댓글로는 네이버스토어에서도 파시던 거라하니 사업자도 되있으실거고요
지금 생각하니 네이버폼이었나 구글폼이었나 헷갈리긴 하지만 어쨌든 현금영수증 없이 계좌이체 구매한 건 맞았습니다
당시 오마이 히어로랑 다른 영문으로 스트랩달린 키링 구매했었구요
판매단가가 높으면 안사는거 맞지ㅋㅋ 난 그래서 안 샀고ㅋㅋ
판매자가 해명하면서 오히려 본인의 불법적인 부분을 같이 서술했고, 구글폼 진행하는 이유로 내놓은 추석대란에서 다들 응??했던거고, 현금영수증 발급이 수익 일정 금액이하는 의무가 아니라곤 하지만 적어도 지속적으로 사업할 생각이면 진행하는게 서로 위해 좋은거니까 말 나오는거지
그냥 앞으로 이렇게 사업할겁니다-는 방향만 얘기했음 모를까 나눔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부족해서 판매대금으로 또 다른걸 제작할거다 라고 하니, 이게 사업인지 공구형태의 판매인지 의문 생겨서 단가 얘기도 꺼낸거고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사업 할 수 있음 근데 적어도 구단 태그 달아서 진행할거면 불법적인 요소(무허가 가판대, 구글폼 판매)는 걷어냈어야 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