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포도 바꿨으면 좋겠다
올 시즌부터 갑자기 얼마를 구매하건
택배비 받는 것도 그렇고
온라인 냅두고 이벤트 상품이랍시고
땡볕에서건 비가 몰아쳐도 오프라인에 줄 세워서
파는거 보면 이해가 안됌
고객 니즈 파악해서 제품 출시도 안하고
못(?)입는 유니폼 업체에다 맡겨서
짐색 유행하니까 짐색 출시
옆동네서 버킷햇 겁나 잘 팔리니까
엠블럼만 박아다가 급하게 판매하고
알 사람들은 알 거임
오바 좀 보태서
겨울에 패딩 안팔고 봄/여름에 패딩 팔던게 블포임
유니폼 구매할 때마다 마킹 문제 생기는 건 기본이고
성수기 때 오배송 받은 사람들도 한 둘이 아님
어떤 글 보니까 지방에 거주 중인 사람한테
블포로 오라고 했다던데 이게 말이야 방구야...
내가 블포에서 일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고충을 알지도 못할뿐더러 이해한다는 말은 못 하겠고
그동안 함께 한 세월이 있기에
어느 정도의 노고는 인정함
개런트들도 어느 정도 정리 됐으니
블포도 이번에 정리하고
팬 친화적인 업체로 변경했으면 좋겠음
댓글 2
댓글 쓰기고객이 오죽하면 아이폰 카메라 격자로
마킹 대칭 확인여부도 레전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