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블포의 문제를 지적 안할 수 없는게
요 며칠 커뮤에서 굿즈 관련해서 이야기들 나오고
오늘은 비공식 굿즈에 대한 토론들을 하고 있는데
이또한 블포의 지적을 안 할 수 없는게
팬들의 니즈에 맞는 퀄리티의 상품들을 내놨냐
하면 절대 nope이지
그나마 이번에 텀블러를 비롯한 컵 용품이나 짐쌕 등이 평이 좋은 거지
그 전까지는...ㅋ
요 며칠 커뮤에서 굿즈 관련해서 이야기들 나오고
오늘은 비공식 굿즈에 대한 토론들을 하고 있는데
이또한 블포의 지적을 안 할 수 없는게
팬들의 니즈에 맞는 퀄리티의 상품들을 내놨냐
하면 절대 nope이지
그나마 이번에 텀블러를 비롯한 컵 용품이나 짐쌕 등이 평이 좋은 거지
그 전까지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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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 쓰기이번 사태도 아주 근본적으로는 블포가 일을 똑바로 안하니까 생긴 문제라 생각함
그 와중에 티셔츠는 자기들 수익 분배에 맞는 업체를 못 찾은 건지 못 만드는 건 ㅋ
다른팀 구단들 하다못해 j리그팀들 구단 스토어 들어가서 좀 배웠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리그 휴식기때 블포 스스로도 팬들이 왜 저러는지 문제사항이 뭔지 본인이 느끼려면 결국 가까운 일본팀들 J리그 경기 한번 보러가는 김에 스토어에 뭐 파는지.. 이런거저런거 좀 배워왔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여기서 업체바꾸자는 글 올라오면 솔직히 공감되긴함. 일단 승격이 우선이니 승격하면 블포 업체부터 바꿨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블포가 문제점 느끼고 싶으면 일본 오사카가서 세레소 오사카 메가스토어 한번 들러보는걸 추천함. 세레소 오사카는 굿즈가 진짜 다양함. 연필도 팔고, 노트도 팔고, 폰케이스도 출시해서 팔고(갤럭시 아이폰 둘다) 당장 생각나는것만해도 이정도인데 얘네는 카모샵가면 인형도 세레소 오사카 유니폼 입은 도라에몽 인형도 팔고 다양하게 팔음.
당장 일본팀들은 굿즈 종류가 엄청나게 차고 많아서 파는것도 다양한데
우리 블포는 ? 실용적인게 별로없음.
세레소 오사카 메가스토어는 영어로 Cerezo Osaka magastore 치면 구글지도에 백프로 나옴. 나도 2018년때 세레소 오사카 경기장 가서 세레소 오사카 타올이나 여러가지 샀지만 우리보다 굿즈 종류가 다양했던 기억이 가장 깊게 남아있는 편임. 그때 느낀게 얘네는 우리보다 스토어에서 파는 굿즈가 엄청 다양하단걸 처음 알음.
제일 충격먹었던게 세레소 오사카 앰블럼 그려져있는 노트였음. 그 노트 종이 재질도 좋은데다가 노트가 제일 충격먹음..그뒤는 연필. 그리고 이후에 가끔 보는데 폰케이스도 팔고 선수별 머플러 타올 등등 여러가지 다 팔음.
삼색선만 넣어도 골프러들 ㅈㄴ 살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