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포가 못하는 것중 하나가 아이러니하게도 의류
유니폼은 난 특별히 현재 시점에서 크게 문제 잡을만한 점은 없다 개인적으로 생각함.
올초에도 말했지만, 강등되고 전 유니폼 유출됐을때 반응 생각하면 한달 사이에 4천여벌이 팔리는 게 더 이상한 거였으니까 ㅇㅇ
그거 말고
트레이닝탑 폴로티와 나오지도 않는 일반 티셔츠 이런 것들임.
매번 트레이닝류는 선수들 및 코칭스탭 기타 스탭들 지급되고 남을 걸 뿌리느라고
한 사이즈당 30벌 이상 있는 걸 거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손에 꼽음
작년부터 노엠블럼 버전으로 시중에 많이 팔고 있는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mod moq를 항상 들먹이던 업체이니 재고 쌓이는 건 본인들 감당이니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데
살 마음이 생긴 사람들이 뒤늦게 사려 하면 사이즈가 없음
변성환이 하도 입다 보니 익숙해진 네이비 폴로티 슬쩍 욕심나서 가보니 품절만 보는 것처럼 ㅇㅇ
푸마가 라이센스를 강력히 갖고 있네 어쩌네를 차치하고 이 업체는 옛날부터 티셔츠 제작에 대해 정말 관심도 없었음 아디다스시절에도
나와도 이런 퀄리티가 최선일 정도이지...(저거 실물로 본 분들을 알테지만 진짜 퀄리티....속된말로 ㅈ망이지...)
일종의 미끼(?)형식으로 나온 퍼스트골 셔츠, 짭트로가 나올때 다른 티셔츠도 나올까 기대헀는데
블포 "응 악성재고감이라 안 만들거임 ㄹㅇㅋㅋ"
하며 안 만듬....
유니폼 수집이 취미가 됐지만
요즘 유니폼이 좀 비싸?
짭트로처럼 보완해줄만한 의류 상품이 항상 꾸준히 나와야 한다 생각하는데
여긴 그럴 생각이 1도 없어보이는 게 참..
댓글 11
댓글 쓰기오늘 이슈인 껀들 생각하면 블포의 “입장“은 당연함
공식적으로 자기들이 입찰해서 라이센스를 따낸 거니 권리주장은 당연히 하는 건데
정작 자기들은 짭트로나 텀블러 같은 히트 상품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역력하니...
솔직히 우리가 국내에서 무시할만한 팬덤도 아니고
정작 자기들이 너무 무시하는 게 아닌가 싶고
오늘 이슈인 껀들 생각하면 블포의 “입장“은 당연함
공식적으로 자기들이 입찰해서 라이센스를 따낸 거니 권리주장은 당연히 하는 건데
정작 자기들은 짭트로나 텀블러 같은 히트 상품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역력하니...
솔직히 우리가 국내에서 무시할만한 팬덤도 아니고
정작 자기들이 너무 무시하는 게 아닌가 싶고
다시 제작해주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