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포터한다는걸로 특권의식? 우월감 가지지말았으면
글보니까 뭐선수사진찍고 걸개걸고
경기이런식인데도 우리였으면 버스를 막았네
이런글보이는데
저기가 클럽경기도 아니고 국가대표경기잖아 . .
관중석에 관중들중 진짜 k리그팀팬이랑 축구팬 몇명이나 될꺼같은데...
대부분은 생전처음 축구보러
티비로만 보던 손흥민 김민재 등 보러
신나서 구경가는 사람들한테
우리처럼 경기개판이면 야유를 하고 버스를 막어야지 왜사진을찍고 박수쳐주냐 하면 너무 우리시선으로보는거같은데
대부분 우리나라사람들이 다 저럴꺼야
우리가 극소수라고
우리가 그들만의 리그에서
팀이좋고 축구가좋아서 그리고 요즘 핫한 응원이좋아서
우리가좋아하는방식을 안따라 그럼 국대팬들좆같네어쩌네 이러는건 좀 아니지않나싶다...
써포터라는거 하면서 우월감 들수도 있고
나도 꼬마때 공설등나무밑에서부터 참 열심히다녀서 어릴때 그런마음도있었어 근데 그거 너무과하면잘못된거야 . .
이거 그냥 좋은 취지로가지고 좋은 취미로 해야지 너무과몰입은 안좋다고봐...
자부심을가지는건 좋지만 우리처럼 나처럼 안한다고 다른사람들 특히 일반관중들한테 그런식으로 하지말자
우리가 가야길이되는거
마인드바꾸자고
댓글 29
댓글 쓰기코로나때부터 시작해서 다들 잔뜩 화나있고, 누군가에 대한 복수가 기본이 되는 시대가 된것 같음..
아닌 사람들도 많지만 그저 너그럽게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많이 줄어든 느낌
나 조차도 그런것 같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젤 크게 활성화 되어있는데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봄. 다만 여전히 선수들을 아이돌화 시키는건 반대함.
코로나때부터 시작해서 다들 잔뜩 화나있고, 누군가에 대한 복수가 기본이 되는 시대가 된것 같음..
아닌 사람들도 많지만 그저 너그럽게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많이 줄어든 느낌
나 조차도 그런것 같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근데 뭐 그런게 아니고 진짜 몰라서.. 그 분야가 자기의 관심 분야가 아니라서 모르는 사람들을 싸그리 다집어서 욕해버리니 그게 좀 눈쌀을 찌푸리게 되네요
저는 제가 축구를 사랑하능거에 자부심이 있구 앞으로도 저의 유일한 취미가 되어줬으면합니다 머 다른 사람들도 그들의 취미가 있겠져~
뭐가 좋던 보러가는 축구팬들인데 말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