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수원삼성블루윙즈 최고령서포터 김원영님의 가족입니다. 감사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삼성블루윙즈 최고령서포터 김원영의 손녀 김연환입니다.
2024년 9월 5일 저녁에 할아버지께서 영면하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코로나 이전까지 수원 삼성블루윙즈의 전 경기를 응원하러 가실정도로 수원삼성을 사랑하셨습니다.
80대에도 원정경기까지 응원하러 가시던 기억과 오사카에 응원하러 가실 때 따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코로나를 겪으시고 작년 10월 전립선 암이 발견되어 암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암투병 중에도 언제나 수원삼성을 응원하셨고 병원에 가실 때도 서포터 모자를 쓰고 가셨어요.
돌아가시기 전 오랜시간 병원에 입원해 계셨는데 병문안을 갈 때마다 블루윙즈의 경기결과를 꼭 확인하셨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부고장을 보낼 때 할아버지 핸드폰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선수분들과 서포터분들의 연락처가
많이 저장되어 있었는데 연락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장례식장에 와주신 수원삼성블루윙즈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프렌테 트리콜로에서는 화환을 보내주셔서 할아버지께서 정말 기뻐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축구경기를 응원하며 인사를 건내주신 모든 서포터 여러분 가족을 대표해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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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3
댓글 쓰기멀리서나마 수원 지켜봐주세요.
고인의 영면을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르고 파란하늘에서 영면에 드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께선 저희의 가슴 속에 늘 함께 하실겁니다.
가족분들도 너무 오래 슬픔에 잠겨있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