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 지역에 사시는 수원팬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어제 파주에서 파주 사시는 수원팬하고 연천 사시는 수원팬 만났습니다.
저로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북부 지역에 사시는 수원팬을 만나봤습니다.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남부 지역 원정 경기는 둘째치고 빅버드 홈 또는 미르 경기 보시려면 서울을 통과 해야 하는 긴 여행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수원 경기를 봐주신 열정 넘치는 경기도 북부 지역 팬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수원 구단이 전국구 구단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경기도가 어쩌면 계란 흰자 일수도 있습니다 (노른자는 서울)
따라서 남북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서울을 통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어제 파주에서 만났던 경기도 북부 지역에 사시는 수원팬분들 반가웠습니다.
미르이든 빅버드이든 어디에서 다시 한번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댓글 9
댓글 쓰기입니다. (의사 아닙니다) 의정부도 빡신데 파주 연천 지지자님들 존경합니다!!
경기북부는 서울위라 1시간반+걸려서 리스펙;;;
입니다. (의사 아닙니다) 의정부도 빡신데 파주 연천 지지자님들 존경합니다!!
빅버드, 미르보다 부천, 김포가 더 가기 편함 ㅋㅋㅋ
북패 김포 부천 괴랜 안양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