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호 짭수 단장 "'출전불가' 최종 통보 전까지 손준호 뛴다"
최순호 단장은 1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종적으로 어디선가 '손준호가 (K리그) 경기에 뛸 수 없다'는 판결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경기장에) 나가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최 단장은 "(중국축구협회의 영구 출전 정지 징계는 국내에) 당연히 적용되지 않는다"며 "중국축구협회에서 우리에게 손준호 출전시키지 말라든가, 그럴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따로 손준호와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며 "계약 당시 손준호가 비(非) 국가공인수뢰죄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를 존중하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댓글 13
댓글 쓰기이후에 확정 뜬다고해서 그 확정 전까지 뛰었던 사실을 문제삼지도 않음
피파 갔다가 CAS까지 갈게 뻔해서 최소 1년은 계속 쓸껄
책임이란 간판을 앞세워서 사퇴하면 그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