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측, "중국 가서 판결문 열람할 생각 없음 ㅇㅇ"
판결문 열람계획 없다…손준호 측 "당장 필요하다고 생각 안 해" | 연합뉴스 (yna.co.kr)
"판결문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손준호 측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판결문을 열람해 취재진에 공개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고려해보겠다"고 답했다. 하루가 지나 손준호 측은 당장 판결문 열람을 신청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중국 공안의 불법 구금, 압박 수사, 협박에 의한 거짓 자백 등을 주장하며 절대 승부 조작을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막상 결백을 증명할 아무런 증거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판결문은 유일한 공식 자료가 될 수 있지만, '당장 판결문이 필요하지 않다'는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입장을 내놨다.
손준호 측은 "판결문을 가져올 루트도 없다"며 "현지 변호사와는 수임 계약 끝난 상황이고, 지난 6월 수원FC 입단 직전 판결문 건으로 현지 변호사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기에 최근엔 연락을 시도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손준호가 직접 중국에 가면 판결문을 열람할 수 있다. 그러나 손준호는 절대 중국에 갈 생각이 없다고 한다. 손준호 에이전트는 "손준호가 언제 또 갑자기 공안에 잡혀갈 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트라우마가 크다"고 말했다.
진짜 억울하다면 그걸 가릴 상황이 아닐텐데....?ㅋㅋ
댓글 4
댓글 쓰기사건의 당사자가 판결문의 주인인 거고, 오히려 변호사가 대리인으로서 대신 수령한 것 뿐이니까 수임계약 끝났어도 연락하면 바로 줄 것인디
왜 요청도 안할까~~
사건의 당사자가 판결문의 주인인 거고, 오히려 변호사가 대리인으로서 대신 수령한 것 뿐이니까 수임계약 끝났어도 연락하면 바로 줄 것인디
왜 요청도 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