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비판 관련 개인 생각 쉽게 설명함
내 자식이 시험 보고 왔음
수학 0점이래
이 상황만 본다면 비판을 당연히 받아야됨
그러나 국어 100점이래
그럼 칭찬과 아쉬움이 섞일 수 있음
그러나 칭찬과 비판이 섞이는건 이상함
"국어 잘 봤는데 수학이 좀 아쉽네 다음에 더 잘해봐"
이거랑
"국어 잘 봤는데 수학을 못 봤으니 넌 계속 혼나야해"
이거랑은 다른거라는 거임
그리고 그 수학 0점 때문에 그날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자식한테
"너 놀지마, 밥 먹지마, 자지마, 기뻐하지마, 웃지마" 이러는건 더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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