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사 맞는데 죽는줄 알았다…(매치데이를 임하는 각오)
중학교때부터 이놈의 퇴행성 디스크로 고생고생하다가
겨울에 스키장 다니면서 수면부족,장시간 운전으로 허리 작살나고
지금까지 고생하다가..
박승수 골장면에 소리치면서 배에 힘주다가 디스크에 큰 충격을 입어서 결국....
수지구청에 있는 통증의학과 명의라는병원가서 주사랑 침맞는데 와....죽는줄 알았는데..이게 거리가 있다보니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가서 그런가 4,5일 지나면 다시 통증 재발되는 현상황에서
울 어머니가 수지보다는 안나프더라 라는 말만믿고 동네갔는데...
엑스레이로 실시간으로 찍어가면서 3,4번 4,5번 5,6번에다가 주사찔러놓고 약넣는데...와따...
그놈이 그놈이더라...
각설하고...내일 응원을 위해서 병원다녀왔다!!
배에 힘주면 안된다지만..내일 툰가라에게 보란듣이 응원으로 부담을 주겠다!!
다들 이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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