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을 높이는 축구...
점유를 하는 축구라는것이
점유율을 높이고 공격 빌드업을 잘 해나가는 팀들을 보면
공통적인 점들이 전체적인 라인도 그렇고 공이 하프라인 윗쪽 상대진영에서 놀아야하는데
염기훈 시절부터 수원의 점유율이 높은 경기를 보면 자꾸 볼이 우리 수비~3선 사이에서 놀면서 점유율이 높은 경우를 많이 볼수 있음.
저기서 끊기면 골키퍼의 미친 슈퍼세이브가 나온다던가의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곧바로 실점임
차라리 조금 더 위에서 끊겨야 중원쪽에서 파울로 컷팅을 하며 지연할수가 있는데...
변성환 감독이 어떤 축구를 하려는건지는 명확히 인지가 되는데
(비록 ㅈ문가지만) 내가 볼때 지금 점유를 높이는 스타일의 게임이 구상 자체가 잘못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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