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화난다
누구 선수 잘못했다하면 "왜?, 선수잘못아닌데?"
이소리 들을게 뻔하니 말안한다만
형들 동생들 로맨스는 이제 잊어야 하지 않을까?
자기가 어떤 선수 응원한다고 어떤선수 좋아한다고
팀에 무슨 영향력 끼치고 이선수는 선발이여야 한다 꼭 팀에 계속 있어야 한다 라고 하는데
난진짜 저번부터 선수단 다 갈아엎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어떤 형 동생들보면 로맨틱 가이들이 많아.
로맨스도 어느정도 일때 로맨스 아닐까?
승격 못하고 맨날 괄시에 놀림에 비하에
응원은 해주지만 우리 2부 영원히 있고 싶은거 아니잖아
비난을 하자는게 아니라 때로는 따끔한 비판이 필요하지않을까?
모든 반박시 형들 말이 맞지만 오늘은 좀 화나네.
한 선수에게 무조건 적인 응원..필요하지. 그치만 팀에 도움 되는지는 모르겠어
우리도 살아가면서 무조건적인 응원 무조건적인 힘내는말이 우리 살아 가는데 도움되는건 아니잖아?
때로는 살아가는데 따끔한 질책도 필요하잖아.
언제부턴가 (수원말고) 선수나 코칭스탭이 계속 응원 해주십쇼, 응원은 해주세요 그리고 응원이 필요합니다 하는데
경기에서 승리의 응원은 하지만. 지고 나서의 비판을 듣는것도 결국엔 프로의 자세라고 생각해
그래서 난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비판해야 맞다고 봐
다시한번 말하지민 반박시 형들 말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