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버지 뭐 많이 한거같은데 염기훈이랑
K2만 치더라도 부임 14경기 성적 3점차이 밖에 안나네..
난 지금 경기력 안나오는것도 결국엔 (무조건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염기훈이 선수단 2/3 갈아치워야 한다는 박단장님 말 무시하고 기량미달, 나이꽉찬 연봉루팡들 끌어안아준게 되게 크다고 생각해..
벌써부터 변감독님 능력을 의심하기는 싫지만 선수들이 정말 간절한지는 정말 의문이야.. 어떻게 시즌 막바지로 온 상황에 주전을 차지한 선수가 이시영 하나일수가 있지?
결국엔 팬들 기대치가 너무나도 높기때문에 오늘 변감독님이 책임을 질수도 있다는말을 한거라고 생각함
올해 승격못해도 변버지로 길게 보자는분들도 계시는데
오늘경기 끝나고도 변감독이 맨앞에서서 인사했는데도 야유40 응원60 정도 나왔는데 결국에 올해 승격을 못한다면 팬들여론을 감당할수 있을까?
진짜 잘모르겠다 제발 그냥 기적처럼 반등했으면 좋겠다 진짜..
댓글 14
댓글 쓰기그리고 수치상으론 그렇지.
근데 염형은 김현을 앞세워서 점수딴건데, 변성환은 김현 없이 땀.
그 차이는 일단 놓고 시작해야해.
염형 김현 제대로 못뛰면서 1선에서 볼간수 하나도 안되고 5연패 박음.
김현이 제대로 돌아왔다? 그런데도 변성환이 무 많이 캐고 지고 이런다? 그럼 그때 문제제기하면 될듯.
이기고 있을 때는 이전의 잔재가 지워져서 이긴거고
못 이길 때는 잔재가 남아있어서 못이겼다는 잣대가 옳은걸까 싶어요
지금이 여름이적시장 전이라거나 여름에 0입을 한것도 아닌데
이전의 잔재를 못지워서 결과가 안나왔다는건 설득력이 떨어지고
동계훈련 안갔다와서 그렇다는 말도 지금 이렇게 휴식기를 길게 자주 갖고 있는 상황에선 핑계가 되기 어렵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수치상으론 그렇지.
근데 염형은 김현을 앞세워서 점수딴건데, 변성환은 김현 없이 땀.
그 차이는 일단 놓고 시작해야해.
염형 김현 제대로 못뛰면서 1선에서 볼간수 하나도 안되고 5연패 박음.
김현이 제대로 돌아왔다? 그런데도 변성환이 무 많이 캐고 지고 이런다? 그럼 그때 문제제기하면 될듯.
단장 말 무시한 건 임민혁 영입 필요없다고 한거고 이게 2/3 교체 반대로 왜곡된 거.. 한 두 명도 아니고 계약기간 남아서 나갈 생각 없는 고액 연봉자 교체를 이적시장 한 번만에 어떻게 해
시즌 중에 온 감독한테 너무 가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