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야유, 상대 욕 이런게 불편한 사람들은
뭐 축구장에서 수원 화이팅~ 수원 이겨라~ 이런 응원, 치어리더들 데려와서 야구장 마냥 신나고 미소만 가득한 응원을 하고싶은거임?ㅋㅋㅋ그럼 야구장을 가세요 그냥..축구 응원은 애초에 빡세기도하고 서로 전쟁 마냥 물고 뜯는 그런 응원 문화입니다. 그 응원을 k리그에 정착 시킨 서포터즈도 우리가 원조고요
근데 뭔 야유로 뭐라하는 사람들은ㅋㅋㅋ점점 야구장화 되가는 불편러 뉴비들 유입 때문에 답답하네요..ㅋㅋ 지금 우리가 2부고 팀 상황이 안 좋으니 콜리더님도 야유, 비하 응원 안 하시는거지 원래는 콜리더님도 다같이 야유하고 나뒤송 이런것도 선창하시는분이에요ㅋㅋㅋ몇십년 전통으로 만든 응원 문화이니 불편하면 치어리더 있는팀 가시던지 야구장을 가세요..
댓글 8
댓글 쓰기진짜 우리의 자리가 어디인지와
이 큰 서포터즈를 데리고 어떤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지
작년 강등으로 얼마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승격하려는 팀에 대한 따끔한 회초리 정도는
당연히 필요한 거지
돈쓰고 시간써서 내일 생각안하고 목 터져라
90분내내 선수, 팀 응원하는건
아무 이유 없이 우리가 바보라서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진짜 우리의 자리가 어디인지와
이 큰 서포터즈를 데리고 어떤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지
작년 강등으로 얼마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승격하려는 팀에 대한 따끔한 회초리 정도는
당연히 필요한 거지
돈쓰고 시간써서 내일 생각안하고 목 터져라
90분내내 선수, 팀 응원하는건
아무 이유 없이 우리가 바보라서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어제 경기는 야유도 박수도 다 하지 않아야 할 경기였다고 봄.
아직 과거의 영광, 뉴비가 어쩌구저쩌구 까지 집어내서 비난할건 아니라 본다.
위에 댓글처럼 무지성으로 욕하고 야유퍼붓고 이러는 인간들을 배척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