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무조건 승격한다는 생각으로 응원..
응원 해야겠어요..
강등되기전에는 사실 경기장 직관 평균10번정도 다녔어요. 마토 이관우 신영록때부터니 횟수도 12년은되었네요. 올해는 꼭 승격해야된다. 큰 응원이 필요하다란 생각에 거의 원정도 빠짐없이 다녔는데.. 승격의 압박감인지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가족행사까지 미루고 회사일도 바쁜데 연차까지 써야하고. 이제는 그정도까지는 하면 안될꺼같네요.ㅎ
우리 감독님 선수들. 정말 열심히 뛰고있어요.
선수 in.Out
동계 훈련 .단장님.감독님 믿고 내년까지 기다려볼려고합니다.
-이글이 실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적적으로 올해 승격 함으로써..